금오공과대학교 2017.8.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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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금오공과대학교는 16일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마감결과 877명 모집에 7518명이 지원해 평균 8.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학생부종합(kit인재)전형의 건축학부가 22.5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금오공대는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772명 모집에 5130명이 지원, 평균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올해 22% 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오공대는 2018학년도부터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학금을 폐지할 계획이다.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에 금오공대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광환 금오공대 입학관리본부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전년 대비 61.6% 확대하면서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을 신설하고, 학생부종합(kit인재)전형의 지원 자격을 전국으로 확대해 다양한 지역의 수험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한것 같다"고 밝혔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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