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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가 16일 오후 전날의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발사장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을 이동식발사차량에서 미사일본체를 세워 공중으로 발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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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 발사 장면을 1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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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 발사 장면을 1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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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 발사 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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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가 16일 오후 전날의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발사장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발사성공에 환호하는 김정은과 북한군 지도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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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가 16일 오후 전날의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발사장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북태평양상 탄착지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김정은위원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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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가 16일 오후 전날의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발사장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을 이동식발사차량에서 미사일본체를 세워 공중으로 발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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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발사한 장면이 16일자 노동신문을 통해 확인됐다. (위사진). 북한은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 이동식발사차량에서 미사일을 분리해 평지에 고정하고 발사했다.(아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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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 발사현장에서 발사대로 추정되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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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5일(어제) 실시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발사 영상을 16일(오늘) 오후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화성-12형의 발사 전후 과정과 발사 장면 등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2분 11초 분량의 녹화 영상을 방영했습니다.
사진에는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화성-12형 미사일이 이동식 발사차량(TEL)에 실려 발사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에 이어 차량이 미사일을 수직으로 세우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어 해가 뜨고 김 위원장이 참관대에서 망원경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미사일은 화염을 내뿜으며 TEL에서 그대로 발사됐습니다.
이런 방식은 지난 5월과 8월 '화성-12'형 미사일 발사 때 TEL로 이동한 뒤 분리된 상태로 지상 거치대에 세워 쏜 것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실전배치 준비가 완료됐음을 보여줍니다.
또 발사 후에도 TEL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시 화염과 충격으로 거치대에서 쏘는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분석은 설득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성-12형 미사일은 내뿜는 불빛이 포물선과 비슷한 모양을 그리며 창공으로 멀어지다가, 점화 후 약 1분 만에 하얀 연기를 내며 하강하는 모습도 영상 속에 담겼습니다.
이날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화성-12형의 비행 데이터를 보여주는 컴퓨터 모니터 등을 배경으로 앉아 있는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모니터에는 한반도와 일본 열도, 북태평양 해역이 나온 지도가 공개됐고 김 위원장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의 탄착지점으로 보이는 북태평양 지역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현종 기자 meson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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