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도 정부가 800만 달러를 인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건 문재인 대통령의 안보 정책이 오락가락 하다는 걸 보여준다고 비난했습니다.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도, 인도적 대북 지원은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 효과를 반감시키고 안보리 결의도 무력화할 것이라며 지원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도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인도주의적 차원의 대북 지원이라도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