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의 누적 관객수가 15일 1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KOBIS 발권 통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의 누적 관객수는 1215만 5448명이다.
현재 기준으로 역대 영화 관객수 9위에 해당한다.
누적 11,565,827명(역대 10위)을 기록한 부산행을 이미 제쳤고 눈 앞에는 '광해, 왕이 된 남자'(12,323,595명 / 역대 8위)를 바짝 뒤쫓고 있다.
이대로라면 5위 안에 드는 것은 무리 없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역대 영화 관객 기록은 2015년 암살 (누적 12,706,483명/역대 7위), 2012년 7번방의 선물(누적 12,811,435명 / 역대 6위), 2012년 도둑들(누적 12,983,841명 / 역대 5위), 2009년 아바타(누적 13,302,637명 / 역대 4위), 2015년 베테랑(누적 13,414,200명 / 역대 3위), 2014년 국제시장(누적 14,262,198명 / 역대 2위 ), 2014년 명량(누적 17,615,152명 / 역대 1위) 순이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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