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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부안해경서는 지난 15일 오후 1시 45분께 전북 부안군 임수도 남동 0.5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승선원 1명, 위도선적)가 좌초되어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선원과 선박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시 45분께 A호 선장 B씨(80)가 좌초로 인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경비함정과 헬기, 해경구조대, 위도파출소를 현장으로 급파하고 부안해경은 사고해역 인근에 조업중인 어선을 이용 선장을 구조했다.
뿐만아니라 사고해역 인근에 활동중인 전북 202호와 민간해양구조선도 구조작업에 동참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해양오염에 대비해 에어밴트를 봉쇄하고 대형 부이(개량안강망 부이)를 연결하여 선박이 침몰하는 것을 막았고, 오후 8시경 위도 파장금항으로 무사히 예인조치 하였다. 또한 선박 확인 결과 파공부위와 사고현장에 해양오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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