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를 찾은 사람들이 토론회장 좌석의 만석으로 복도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 영상으로 토론회를 시청하고 있다.2017.9.7/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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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19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헌법개정에 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듣기 위해 전국적으로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충북 토론회는 부산과 광주, 대구, 전주, 대전, 춘천에 이어 7번째다.
토론회는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청주 청원)이 좌장으로, 자유한국당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유토론 시간도 마련됐다.
토론회장 입장은 선착순이다.
vin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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