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2,450만원에 수상자는 각 분야 대상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며 수상자 수는 모두 43명이다. 최고영예인 우륵대상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분인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서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로는 16일 오후 1시 부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우륵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이어 오후 6시 신반시장 내 공영주차장에서 축하공연과 우륵탄신 제례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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