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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아이돌학교` 1위 노지선, 어린시절 모습 보니... `떡잎부터 남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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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노지선 어린시절(오른쪽).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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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아이돌학교' 노지선이 9주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남다른 어린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학기말고사 무대에 오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들은 팀을 이뤄 에이핑크의 '노노노(No No No)',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무대를 소화해냈다.

이날 노지선은 추원희와 유지나, 이다희, 배은영과 함께 에이핑크 무대를 준비했다.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인 노지선은 81.8점이라는 점수로 학기말고사 1등을 차지했다. 특히 노지선은 생방송 문자 투표와 학기말고사 순위 상승권이 반영된 종합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노지선의 떡잎부터 남다른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노지선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유치원 시절 사진에서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채수빈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노지선은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로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했다.

노지선은 고등학교를 일찌감치 그만두고 가수의 꿈을 위해 실용음악학원에서 연습해 온 노력파로 알려졌다. 노지선은 '아이돌학교' 방송 초기 20위권에 머물렀지만, 차츰 순위를 치고 올라와 1위에 등극하는 신화를 썼다.

한편, 이날 9주차 순위에는 송하영, 이서연, 이새롬, 이채영, 이해인, 이나경, 백지헌, 장규리가 뒤를 이었다.

wmkco@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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