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정(총 31명)으로 반드시 부 는 모 중 1인 동반해야 하며 참가 우선순위는 아토피 질환이 있는 자녀의 가정(1순위), 강원도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2순위), 그 외 가정(3순위)이며 작년부터 기존 나누리 참가자는 선정해서 제외했다.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교육과 숲 탐방, 차훈 명상, 네티(코청소와 호흡), 수제청•자연물 액자 만드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다.
동해무릉건강숲 관계자는 "본 캠프를 통해 환경성질환을 이해하고 또래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자기관리를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