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치매환자 가족 및 유관기관, 시민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을 비롯한 총 14개 기관 및 학교가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을 전달받았다.
한국동서발전은 치매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7월27일에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서 치매예방교육 및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치매예방 사업과 홍보 활동을 매년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태화강 오산광장에서 열리는 '치매극복 공감캠페인'에도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치매예방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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