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에서 열린 IOC 총회에 참석한 장웅 북한 IOC 위원은 올림픽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정치와 올림픽은 별개 문제라고 확신한다며, 평창올림픽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선수가 없어 자격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평창올림픽 참가를 확언할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종목으로는 알파인 스키는 불가능하지만, 노르딕 스키와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트랙에서 출전권 확보를 노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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