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장웅 北 IOC 위원 "정치와 평창올림픽 별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핵실험으로 한반도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도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자격이 되면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페루 리마에서 열린 IOC 총회에 참석한 장웅 북한 IOC 위원은 올림픽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정치와 올림픽은 별개 문제라고 확신한다며, 평창올림픽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선수가 없어 자격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평창올림픽 참가를 확언할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종목으로는 알파인 스키는 불가능하지만, 노르딕 스키와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트랙에서 출전권 확보를 노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