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19일 인천상의 대강당에서 인천자동차발전협의회 창립총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천지역 자동차산업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는 등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지엠 등 완성차업체와의 지역경제 상생 방안, 인천시 8대 전략산업인 첨단 자동차 육성, 중고차 유통기지 위상 재정립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튜닝산업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육성하고 지역내 자동차 문화·역사 찾기 운동 등도 추진키로 했다.
총회 당일에는 인천시, 인천시의회, 지역정치권, 경제단체, 사회·문화단체, 자동차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규약 제정, 임원 선출, 향후 사업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세계 자동차산업 동향 및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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