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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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배우 윤균상이 에릭의 결혼 생활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게스트 설현과 득량도 삼형제가 차를 타고 바다목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 안에서 설현은 에릭에게 결혼하니까 좋으냐고 질문했다. 이에 에릭은 “나는 별 차이를 모르겠다. 예전에는 (아내가) 통금이 있으니까 12시까지 집에 갔다”며 “5년 동안 그랬는데 통금이 없는게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친구라기보다는 거의 베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설현은 “신기하다”며 놀라워했고, 윤균상은 “그게 좋은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이어 윤균상은 “서진이 형 보면 연애 안하고 사는 게 멋있어 보이고 좋아 보인다”며 “정혁이 형 보면 결혼하는 것도 좋아보인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설현과 득량도 삼형제는 복숭아쨈을 곁들인 맘모스빵과 모닝커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이어 점심에는 묵밥과 호박전, 수박주스로 끼니를 채우고 설현이 가지고 온 소고기와, 에릭이 끓인 감자탕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한편, 에릭은 지난 7월 배우 나혜미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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