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핵균형 이룰 때까지…적극 동참해달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후 대구 중구 동아쇼핑 앞에서 열린 2차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7.9.15/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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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전술핵재배치 1000만 국민 요구 서명운동은 남북이 핵균형을 이룰 때까지 계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15일) 있었던 대구·경북 전술핵 재배치 국민보고대회에 참가한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홍 대표는 "5000만 국민의 생존을 위해 이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한국당이 펼치고 있다"며 "1000만 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온·오프라인을 통해 우리가 펼치는 서명 운동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항해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국민운동"이라며 "국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우리 생명은 우리가 지키자"고 덧붙였다.
h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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