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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기아차 미국 법인·공장, 허리케인 피해복구에 30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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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가 휩쓸고 간 미 텍사스, 플로리다, 조지아 주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미 적십자사에 20만 달러(2억260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도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위해 미 적십자사에 10만 달러(1억1300만 )를 지원한다.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허리케인 어마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일시적으로 라인을 가동 중단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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