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대책 후속조치, 달라지는 청약제도 적용 개편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등 전국 14곳 1순위 청약접수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8~22일) 전국에서 모델하우스를 새로 열고 분양에 나서는 사업장은 2곳에 그친다. 청약제도 개편에 앞서 분양일정을 진행한 14개 단지에서 1순위 청약을 받고 19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20일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3층 3개 동에 단일 전용면적 80㎡형 아파트 318가구와 전용 24~54㎡형 오피스텔 480실로 이뤄진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남부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쉽다. 단지는 신중초, 서초중, 서울고, 서울교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리풀공원, 우면산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21일 포스코건설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복합2·3-1블록에 공급하는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21개 동에 전용 80~113㎡형 아파트 2936가구와 전용 29~95㎡형 오피스텔 260실로 이뤄진다. 단지는 명지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서부산 법조타운이 가깝다. 단지는 명지국제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 메디컬타운, 글로벌캠퍼스타운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같은 날 대방건설은 경기 구리갈매지구 S1-3블록에서 오피스텔 단지 ‘구리갈매 1차대방디엠시티메트로카운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에 전용 19~35㎡형 356실 규모다. 단지는 경춘선 갈매역 역세권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 모디아울렛이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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