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신상품] 골프용 ‘어프로치 S60’·아이폰X·벨킨 무선 충전 패드·i30 N·제네시스 G70 인기

IT조선은 한 주간 출시된 새로운 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이번주 신상품]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 주]

◆ 골프용 '어프로치 S60'

스마트워치 가민이 출시한 어프로치 S60은 GPS 기술을 바탕으로 오차를 최소화한 거리 정보와 페어웨이&그린 뷰 기능으로 전략적인 골프 게임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프로치 S60은 1.2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전세계 4만1000개 이상의 골프 코스 지도가 내장돼 있습니다.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68만9000원, 화이트,블랙 모델이 54만9000원입니다.

가민, 골프용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60' 선보여…프리미엄 가격은 68.9만원

◆ 아이폰X,벨킨 무선 충전 패드

아이폰 텐(X)은 애플이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스마트폰 입니다. X은 로마자 10을 의미합니다. 아이폰X 단말기 전면은 물리적 홈버튼이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전면 전체를 덮고 있는 모습이며,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페이스 ID가 적용됐고, 후면에는 세로 방향의 듀얼 카메라가 자리했습니다. 애플 아이폰X의 국내 판매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발표 가격을 한화로 환산하면 64GB 112만원대(999달러),256GB 129만원대(1149달러)입니다.

한편 신제품 벨킨 BOOST↑UP 무선 충전 패드는 애플 아이폰 신제품군의 무선충전 기술 Qi에 대응합니다. 7.5W로 충전하며 애플 아이폰 신제품군에 3mm 두께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7만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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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아이폰X,아이폰8시리즈용 Qi 무선 충전 패드 출시

◆ i30 N

i30 N은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m의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N 모드, N 커스텀 모드를 포함한 5가지의 다양한 주행 모드를 제공하며, 일상 생활에서의 편안한 주행과 레이스 트랙에서의 고성능 주행 모두를 만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관은 i30 기본 모델과 비교해 커진 에어인테이크가 인상적입니다.

[2017 IAA] 현대차 새로운 가능성 고성능 i30 N 선봬

◆ 메가블럭 '걸음마'

손오공, 메가블럭 '걸음마' 새 장난감 2종 국내 출시 ◆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새 중형 세단 G7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과 9개의 에어백, 액티브 후드 등 첨단 안전 품목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엔진 구성은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입니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3750만~4295만원, 디젤 2.2 4080만~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4490만원~518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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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다희 기자 dahe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