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공론화위원회는 1차 전화조사를 통해 2만 6명의 응답을 받으면서, 5천 981명으로부터 '시민참여단' 참가 의사를 확인했고, 5·6호기 건설에 대한 의견과 성별, 연령 분포비율을 고려해 500명을 무작위로 선정했습니다.
시민참여단은 오리엔테이션 뒤 한 달 동안 자료집과 이러닝, 전용 토론방 등을 통해 5·6호기 건설중단과 건설재개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받고 10월 13일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합숙토론에 들어가게 됩니다.
[김정윤 기자 mymove@sbs.co.kr]
☞ [나도펀딩] 40년 만에 읽은 아들의 편지…한글 학교 돕기
☞ [VOICE 오픈] 아나운서와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뉴스
※ © SBS & SBS I&M.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