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 작품현상 공모전' 5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과, 전국 시도 지역에서 추천을 받은 참가자 총 13명(팀)이 노래, 악기연주, 동화구연, 마술 등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겨루면서 장애인 근로자의 다양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선동 의원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국회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 관련 정책들을 적극지원하고, 원내수석부대표로 재직하는 동안 장애인고용의 질 향상 및 확대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손영호 회장, 심재철 국회부의장, 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애인단체 및 시설장 등과 수상자 및 가족과 재능 콘테스트 참가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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