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검찰 '비서 폭언' 일본 총영사 수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신의 비서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한 의혹을 받는 일본 주재 총영사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외교부가 고발한 일본 주재 총영사 A 씨의 사건을 형사 7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비서에게 수시로 폭언을 하고 볼펜을 던지거나 티슈 상자로 손등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자체 조사를 벌인 뒤 대검찰청에 상해와 폭행 등의 혐의로 A 씨를 고발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