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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아이폰X' 공개한 애플 주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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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월스트리트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올해 안에 세제개혁안 통과를 자신하고 나서면서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아이폰X를 공개한 애플의 주가는 초반에 상승했지만, 신제품들이 본격적으로 소개된 이후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1.49포인트(0.28%) 오른 2만2118.8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37포인트(0.34%) 상승한 2496.48에, 나스닥 지수는 22.02포인트(0.34%) 오른 6454.28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반면 애플 주가는 신제품 공개 행사 초반에는 오르는 듯 했지만, 막판에 0.4% 떨어졌다.

alwa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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