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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3시리즈. © AFP=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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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신제품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명칭은 애플워치3 시리즈이다. 새로운 워치 운영체제(OS)도 함께 선보였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신사옥 ‘애플 파크’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전화기 기능이 포함된 애플워치와 전화기 기능이 없는 애플워치 2종을 선보였다. 가격은 각각 399달러와 329달러다. 애플워치2는 249달러로 인하됐다.
주문 접수는 15일부터, 상품 수령은 22일부터 가능하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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