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5일 고속 충전 기술 '슈퍼차지'의 기술 인증 획득을 위해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인 독일의 튀브 라인란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튀브 라인란드는 어댑터, IC 회로, 충전 케이블 등 부품의 안정성과 저온 및 열충격 시험을 진행한다.
화웨이 슈퍼차지 기술은 충전 사이클을 세분화해 모니터링함으로써 전압,출력을 자동 조정한다. 고속 충전 시 스마트폰의 과열을 막기 위해 4.5V,5A 저전압 충전 솔루션을 적용했다.
브루스 리 화웨이 핸드셋사업부사장은 "화웨이는 획기적인 충전 속도와 안전을 보장하는 슈퍼차지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IT조선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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