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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서구의회, 11일부터 임시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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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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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서구의회(의장 최치상)는 238회 임시회를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11일 개회식에 이어 1차 본회의에서는 박종배 의원의 '소음피해 해소를 위한 저소음 배수성 아스콘 포장 요구', 조성호 의원 '나들가게 보호 방안 마련', 이한영ㆍ윤황식 의원의 '월평북로 상(월평2동) 대전프라자약국 앞 횡단보도 설치', 장미화 의원의 '도마동 배재로 일원 버스노선 신설 및 변경촉구', 이선용 의원의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터 확보를 위한 규정 개선' 등 대표 발의한 건의안 및 장진섭ㆍ김창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한 6차 핵실험 규탄' 결의안 등을 의결한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과 조례안 9건, 동의안 5건 및 의견 청위의 건 등을 처리한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치상 의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일들에 대한 세심한 검토를 통해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더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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