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이웃사촌되기 운동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촌되기운동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한 이 운동은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과 기관ㆍ단체ㆍ기업체가 결연을 맺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 주민 등은 군 주민복지과(☏043-539-3951)나 읍면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