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평화랜드 농원 운영자이자 향토음식연구회원 신연희씨를 강사가 연잎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다시 잘게 채로 썰어서 불에 달군 솥에서 여러번 덖어주는 방법으로 연잎차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또 차를 마시는 도구의 이름과 활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연잎차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경자 향토음식연구회장은 "이번 교육은 향토음식연구회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하며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 회원의 귀감이 되는 뜻 깊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록현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