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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강하늘 측 "아이유와 열애 부인…친한 동료일 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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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강하늘이 아이유와 열에설에 선을 그었다.


강하늘 측은 앞서 불거진 아이유와 열애설에 대해 "아이유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열애가 아니다.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 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강하늘이 입대 전 48시간을 가족, 아이유와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하늘은 입대를 이틀 남긴 지난 9일, 가족 모임에 참석했고 입대 전 날 10일에는 아이유와 만남을 가졌다. 강하늘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아이유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

앞서 이날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한 카페는 공식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하늘이 가수 아이유를 비롯해 지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선 채 나란히 브이(V)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울러 카페 측은 사진과 함께 "또 방문해주신 강하늘 님과 함께 온 아이유 님. 내일 입대하신다는데 2년 후에 또 놀러 오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에 강하늘이 입대를 하루 앞두고 아이유를 비롯해 지인들과 함께 만나 회포를 푼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11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 수료한 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 특기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카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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