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 테러가 기업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만큼, 정부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해킹 차단 등의 정보관리 실태와 보안수준이 큰 이슈가 돼 왔다.
이에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방화벽과 개인정보 및 자료유출 방지를 위한 각종 보안장비를 구비하고, 정기적인 임직원보안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정보보안 관계자는 "정보보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보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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