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화천 화악산서 나무열매 채취하다 떨어져 50대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천=뉴시스】고성호 기자 = 10일 오전 10시4분께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화악산에서 등산 중이던 이모(59)씨가 다래를 따기 위해 나무에 올랐다가 추락해 숨졌다.

이씨는 산악동호회 동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등산을 하다 다래나무를 발견하고 열매를 따기 위해 나무 위에 올랐다 떨어져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odex8802@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