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12일(현지시간) 아이폰 신제품 3개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 관련 뉴스를 전하는 ‘나인 투 파이브 맥’(9to5mac)은 가장 프리미엄급 모델의 이름이 '아이폰 X'로 정해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유출된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 체제(OS)를 입수해 소프트웨어 코드를 분석한 결과 아이폰 신제품 3개는 각각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 아이폰 X로 이름 붙여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X는 10주년 에디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 모레 아이폰8 공개, 너무 설렌다", "이번엔 S가 아니고 X네", "아이폰 에디션이라면 또 겁나 팔리겠다", "아이폰8 디자인 진짜 많이 바꼈을라나", "아이폰8 디자인 별론데 살 사람들은 사겠지", "역대 최고의 규모 발표회라는데, 아이폰8만 발표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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