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비주얼` 선미, `가시나` 막방 인증샷..."너무 행복했어요"

선미.사진l선미 인스타그램

선미.사진l선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가시나' 마지막 활동을 기념해 인사를 전했다.

선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막빵야",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가시나' 춤인 총으로 저격하는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눈을 지그시 내려감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미는 화려한 패턴이 박힌 블라우스를 입고, 큐빅이 박힌 롱 귀걸이를 매치해 패션리더다운 감각을 뽐냈다. 또, 화려한 메이크업도 소화하며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시나, 선미 너무 아쉬워...", "언니 가지마요!!", "선미 너무 예뻐졌어", "봐도 봐도 너무 예쁘다", "그냥 바비인형이네", "저격에 심장폭행 당했다", "4관왕 축하해요 짝짝", "빨리 컴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둬 4관왕을 기록하며 음악방송을 마무리지었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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