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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곡성 관광 활성화방안 찾기' 200人 토론회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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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7회 곡성 세계장미축제.(곡성군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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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자치연대(공동대표 최용환·조해석·이진호)는 '2017곡성관광문화 200인 주민원탁토론회'를 9월21일 목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주민원탁토론회는 지난해 말 곡성군이 실시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토론회에 참여해 곡성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 1부 '내가 본 곡성관광'이란 소주제로 참가자들이 평소 곡성 관광에 대해 생각했던 좋은점과 문제점들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한다.

2부 '내가 만들고 싶은 곡성관광'에서는 곡성 관광 발전을 위한 개선점들과 주민들의 역할 및 참여 방안을 토론한다.

지방자치에 걸맞게 주민이 주체가 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집단지성을 발현하고자 3월부터 기획단 활동과 준비팀 학습활동 및 원탁토론 진행자를 위한 교육과정 등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개최된 '곡성교육 원탁토론회'에 이어 지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주민참여형 토론회다.

토론회 일정 및 참가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자치연대 사무처(010-7250-7253)로 문의하면 된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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