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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제15회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내달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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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홍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과 명품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동안에는 인기가수 축하공연을 비롯, 동아리 무대공연, 인삼경매, 한우 잡뼈를 잡아라 이벤트, 소시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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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10월 22일 토리숲 특설무대에서는 홍천군 10개 읍·면 대항 씨름경기가 열린다.

축제장 주변에서는 홍천한우 셀프식당, 인삼판매장, 동계올림픽 홍보관도 운영된다.

이밖에 축제장 맞은편 홍천 강변일원에 풍물시장도 개설돼 다양한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된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홍천 한우와 인삼을 맛보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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