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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0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문정전에서 열린 '해설이 있는 탱고공연' 에서 댄서들이 아르헨티나의 전통 춤 탱고를 추고 있다.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 통명전과 문정전에서 축제공작소와 공동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탱고’와 우리의 전통 궁궐 ‘창경궁’의 만남을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2017.9.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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