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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레고코리아, 정글 테마로 옷갈아 입은 '레고 시티 트레일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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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는 이동식 체험존 레고 시티 트레일러와 체험 부스를 정글 탐험 테마로 리뉴얼해 전국 주요 대형 마트와 쇼핑몰 등에서 다시 운영된다고 10일 밝혔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2017년 상반기 총 5만6000명의 어린이에게 레고 시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IT조선

9월부터 다시 운영되는 움직이는 레고 체험존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2017년 하반기 레고 시티 신제품인 '정글 탐험' 테마로 꾸며진다. 트레일러 체험존에서 어린이들은 정글 탐험대와 해양 구조대원 복장을 한 스토리텔러의 이야기와 함께 레고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에서는 레고 시티의 시민임을 증명하는 레고 시티 여권이 발급되며, 증강현실(AR) 기술을 사용한 레고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7.5톤 특수 차량 형태의 이동식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10월 29일까지, 레고 시티 체험 부스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에서 주말에 운영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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