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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신세계, 15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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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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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전 점포에 추석 기프트 특설매장을 열고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소포장, 합리적인 가격 선물 수요를 고려해 5만원 이하 선물 품목을 지난해보다 123개(30%) 늘리고, 물량도 2배가량 확대한 13만세트를 공급한다.

특히 안심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동물복지를 최우선시하는 청정목장 한우와 수산물 이력제 도입 등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선물 품목과 물량을 판매한다. 과일선물세트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줄였다.

아울러 추석 선물세트의 품질·위생관리를 위해서 신세계 상품과학 연구소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백화점 자체 위생모니터를 영업시간 동안 상주시키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추석 연휴 배송기간 냉장·냉동 탑차와 일반 택배 차량을 일 평균 450대를 운영하겠다"며 "안전한 배송이 이뤄질 수 있게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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