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예금보험 글짓기대회..10월17일까지 접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상작 11월21일 공개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초·중·고교생을 위한 ‘우체국 예금보험 글짓기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응모 주제는 ‘우체국, 사랑·행복, 미래상상’이다. 지원자는 우정사업본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서를 내려받아 10월17일까지 가까운 우체국 금융창구에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21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3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150명, 입선 1000명 등 총 1207명이 수상자로 선정된다.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최우수상은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시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시상금 30만 원, 장려상은 지방우정청장 상장 및 시상금 1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기념메달과 기념품도 증정한다.

대회가 끝난 뒤 장려상 이상 입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해 참여 학교 등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우정사업본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