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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대전소식] 옛 대전형무소·충남도청사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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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사와 대전형무소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사업비 9억4천만원을 투입해 옛 대전형무소 망루와 우물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유적을 정비해 추모 공간과 시민 쉼터로 꾸밀 계획이다.

시는 수많은 애국지사와 양민이 학살된 옛 대전형무소의 역사적 가치를 살려 '역사 교육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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