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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서울시, 추석대비 전통시장·지하철역 등 632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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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추석대목을 맞이한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16.9.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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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632곳을 안전점검한다.

점검기간은 1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전통시장 350곳, 종합여객터미널 5곳, 지하철역 277곳 등이 대상이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위험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 실시, 시설 이용금지 등을 취하게 된다.

서울시는 건축·전기·가스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표본점검을 벌이고 각 자치구와 서울교통공사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진용 서울시 안전총괄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점검학 꼼꼼이 살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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