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식에는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 권영진 대구시장,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 안병옥 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롯데케미칼은 물산업클러스터 3만2261㎡ 땅에 내년 5월까지 500억원을 들여 분리막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롯데케미칼은 사업모델 다각화를 위해 물 처리 분야에 진출한다.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64만9000㎡에 2950억원을 들여 물 산업 진흥시설, 실증화 시설, 기업집적단지를 만들어 물 기업 원스톱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롯데케미칼이 물 처리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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