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 디자이너들은 지난 8일 시작해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 '미래 디지털 환경 속 아날로그 삶'을 주제로 창작품 110여 점을 출품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출품작들은 미래에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아날로그적 예술행위가 고귀한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9년 이후 5년째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 참가하고 있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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