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6위 미국의 매디슨 키스를 2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스티븐스는 우승 상금 370만 달러, 우리 돈 41억8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스티븐스는 또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두 번째로 US오픈 여자단식에서 시드를 배정받지 못한 채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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