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비행소녀` 조미령 "내 상조 직접 알아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조미령이 본인의 상조 가입을 알아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조미령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서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 이 같은 사실을 밝힌다.

MC 허지웅은 최근 녹화에서 조미령을 향해 "본인이 직접 상조를 알아보느냐"고 재차 물었고, 조미령은 "내 나이 또래는 상조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요즘엔 본인의 상조뿐 아니라 실버타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소현 역시 "제 주변에도 취미로 묏자리를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 바로 송은이 씨와 김숙 씨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내 묏자리도 봐준다. 합장을 하자면서 슬슬 보러 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비행소녀’는 비혼(非婚, 주체적 의사로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다.

in999@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