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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오승은, 이혼 최초 심경 언급한 장면 다시보니…"두 딸과 떨어져 살아 가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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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tvN '현장토크쇼-택시'


tvN '현장토크쇼-택시'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배우 오승은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이혼 심경을 최초 언급한 방송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는 밀레니엄스타 특집으로 오승은이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오승은은 이혼 후 고향으로 내려가서 휴식한 사연을 전했다. 오승은은 두 딸과 떨어져 사는 아픔을 고백하며 "하루빨리 아이들을 데려 오고 싶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에 돌덩어리가 있다"고 눈물을 쏟았다.

오승은은 두 아이에게 "엄마가 더 멋있게 살도록 용기 낼테니, 너희들도 기죽지 마라. 엄마랑 더 멋있고 행복하게 잘 살자"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08년 박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채은, 리나 양을 얻었다. 하지만 2014년 5월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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