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를 통해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나플라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나플라는 지난 2021년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악화한 것처럼 꾸며 사회복무요원 조기 소집해제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대법원은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나플라는 지난 2021년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악화한 것처럼 꾸며 사회복무요원 조기 소집해제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