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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어도비, MS와 전자서명 및 클라우드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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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사인, 마이크로소프트 전자서명 솔루션으로 채택

어도비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채팅기반 협업 툴로 채택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어도비 사인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자서명 솔루션으로 채택됐다. 반대로 어도비 클라우드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채팅기반 협업 툴로 채택했다.

양사는 클라우드의 생산성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인공 지능, 분석, 지능형 문서 자동화에 관한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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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아베이 파라스니스(Abhay Parasnis)는 “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협업, 인증, 데이터, 인텔리전스와 같은 현대적인 기업 경험의 핵심을 재정립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며, “양 사는 어도비 사인과 오피스 365와 같은 업계 최고의 솔루션이 통합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들이 고객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개발 수석부사장인 페기 존슨(Peggy Johnson)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도비와 함께 고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협업 문화를 양성함으로써 급속히 진화하는 업무 환경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어도비와의 파트너십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피스 365, 다이나믹스 365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가지 클라우드 전반으로 확장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강력한 통합을 제공해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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