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아는형님' 김종현, 인생 최고 일탈이 만든 미모…과거 사진도 완벽[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아는형님' 김종현이 캐스팅 비화와 일탈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가수 현아, 개그맨 박성광, 그룹 뉴이스트 김종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현은 멤버들에게 자주 하는 말을 공개하며 "내가 조용하다기보다는 게임이나 영상 보는 걸 좋아하는데 멤버들이 얘기하고 있으면 소리가 안 들린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현은 "학교 다니다가 하교하는데 언덕에서 캐스팅이 됐다. 길거리 캐스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나한테 와서 연예인 해 볼 생각이 없냐고 하더라. 캐스팅 매니저 꿈에 내가 다니던 중학교가 나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갔더니 내가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종현은 최고의 일탈도 공개했다. 그는 "우리가 남학교에서 머리 규정이 강했다. 그런데 연습생이 되고 나서 머리를 길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