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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부안서 낙지 잡던 5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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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부안=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10일 오전 새벽 3시 5분쯤 전북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군산거주 신모(52세ㆍ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11시 46분께 신씨가 실종됐다는 부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을 벌였지만 신씨를 찾지 못했고, 10일 새벽 수색을 재개해 수중에서 신씨를 발견했다.

한편, 해경은 낙지를 잡고 돌아오던 신 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린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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