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경북 내륙 곳곳 안개…내일은 흐리고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자욱한 안개[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은 낮 최고 기온이 26∼30도 분포로 평년보다 2∼3도 높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었다.

11일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대구기상지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울릉도·독도와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기상지청은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