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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 f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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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져 밤에는 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15∼22도로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최고 26∼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서울은 낮 최고 29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는 등 가을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밤부터 월요일인 11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80㎜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 일부 지역에서는 15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제주도·울릉도·독도에는 20∼60㎜, 서울과 경기 북부·강원 북부·서해5도 등에서는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 한때 농도가 높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투데이/정다운 기자(gamj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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